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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우림 동물 서식지 이고 가장 중요한 이유

꿈꾸는사랑 2024. 3. 19. 00:25

열대우림은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종이 모여 사는 천혜의 서식지입니다. 이곳은 햇빛과 강우량이 충분하여 생명활동이 왕성하고 그 어느 곳보다 풍요롭고, 복잡하고, 정교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생태계가 열대우림에서 수많은 종류의 식물과 동물이 번성하게 만듭니다. 열대우림은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종이 모여 사는 천혜의 서식지입니다. 이곳은 햇빛과 강우량이 충분하여 생명활동이 왕성하고 그 어느 곳보다 풍요롭고, 복잡하고, 정교한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비를 생산하고 기후를 조절하는 기능과 함께 대량의 탄소를 저장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위협에 대응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본 재단이 열대우림의 서식지를 보전하기 위해 전개한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열대우림에서 많은 종류의 식물과 동물이 번성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기후: 열대우림들은 대부분 열대지방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햇빛을 많이 받습니다. 이 햇빛은 광합성 과정에서 식물들이 에너지로 바꿉니다. 따라서 열대우림은 다양한 식물이 자라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2. 카노피: 열대우림은 덮개층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생물체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카노피는 새로운 음식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은신처로도 사용되며, 다양한 생물들이 관계를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3. 인도네시아 밀림의 긴팔원숭이 보전활동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일컫는 인도네시아의 열대우림은 높은 생물다양성을 자랑하는 생명의 보고입니다. 본 재단은 한국 유일의 야생 영장류 연구가 펼쳐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구눙할리문 국립공원에서 지표종인 자바 긴팔원숭이를 중심으로 한 보전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미 10년이 넘게 연구를 해온 영장류 연구팀을 지원하면서 연구 활동이 곧 숲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끔 운영하였습니다. 자바 긴팔원숭이의 행동과 생태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축적되면서 어떻게 하면 이 동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다 축적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본 재단은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와 협력하여 감시요원(ranger)들을 훈련하고, 불법 벌목이나 밀렵을 감시하며 발견 즉시 당국에 신고하고 있습니다. 방문자들을 위해 숲의 주요 지역에 생태를 설명하는 입간판을 세우고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전의 중요성과 환경에 대한 교육을 매월 진행하였습니다. 효과적인 수업을 위해 참고서적과 공책 등의 물자를 지원하고, 미술활동과 겸비한 감성적인 접근을 시도하였습니다. 또한 멸종위기 종인 긴팔원숭이가 나오는 달력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인근에서 활동하는 다른 단체를 초청하여 특강을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매월 10월 24일로 지정되어 있는 국제 긴팔원숭이 날에는 도시에 행사를 개최하여 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대중화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4. 브라질 카리푸나 족 보전활동                                                                                                                                         카리푸나족 네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 팀은 2021년 10월 부터 2022년 3월까지 1단계 모니터링을 마치고, 수십종의 동물을 목격했으며, 그중 재규어, 맥, 남미 쿠거, 페커리, 작은개미핥기, 아르마들로, 사슴, 카피바라, 아구티, 조류, 검은 나팔새, 봉관조(큐라소), 숲새 등 약 20여 종은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었다.
    모니터링 팀의 팀장을 맡은 에리키 카리푸나(25)는 필자와의 온라인 인터뷰에서 “지난 연말/연초에는 많은 강수량 때문에 잠시 일이 중단되긴 했으나, 그걸 제외하면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과거보다 많은 동물들이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사실 지난 2015년부터 카리푸나 영토 서쪽의 ‘채취 보호구역’( Reserva extrativista)에 대한 관리/감독 체계가 무너지면서 산림파괴가 시작 됐다. 또, 2017-2018년 부터 대통령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이 크게 부추긴 개발 열풍 때문에 벌채가 더 심해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에리키 카리푸나는 인터뷰를 마치며 “이번 모니터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리 영토에 사는 동물들의 상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숲을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계기가 되었다”며, 카리푸나족 모두 프로젝트가 계속되었으면 한다는 의사를 함께 전달했다. 이 협력 프로젝트가 지속되어 아마존 숲을 파괴하는 세력에 맨손으로 맞서는 카리푸나족의 힘겨운 투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사실 카리푸나족이 벌목/개발세력의 침입을 걱정하지 않고 그들의 넓은 영토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살아갈 때까지는 숲을 모니터링을 할 이유가 없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방식, 즉 ‘관리를 안 하는 관리’ 만으로도 생태계 균형이 저절로 유지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불법 벌목/벌채가 워낙 많아 일일히 확인해 당국에 고발하는 등,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되었다. 문제는, 그러기에는 인력이나 장비, (배 이동을 위한) 연료 등 여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아마존의 생태계 파괴 현장에서 숲을 위해 투쟁하는 원주민 공동체와 교류하면서, 이곳 원주민들의 살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 이 귀한 숲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린 이동시와 생명다양성재단은, 2021년 부터 카리푸나족과 함께 “생명다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카리푸나족 영토 내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모니터링하는 동시에 벌목 현장들을 기록하는 일이다.

열대우림은 지구 생태계의 보고이며, 생명다양성을 유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생명의 재단의 글을 참조해 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동식물 종들이 공존하며, 그 풍부한 생태계는 우리 모두에게 큰 가치와 노력이 지구를 건강하게 만든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많은 노력들이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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